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저는 원래 20살 때부터 콜센터를 전전했습니다. 성격도 맞지 않았고 직무 자체에 만족감 없이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다녔습니다. 언제나 직무변경을 하고 싶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도 어떻게 배워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30살이 되었고 우연히 영상편집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내 손안에서 만들어지는 영상에 감격하고, 뿌듯함을 느껴 직무변경을 해야겠다. 라고 결심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 접근성은 저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천 그린 컴퓨터학원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까워야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꾸준히 다닐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고, 그 선택에는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수업 하나하나 알차고, 배워가는 만족감,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저를 과일나무로 비유하자면, 저를 땅에 곱게 심어주고, 물을 주어 무럭무럭 자라는 걸 지켜봐 주시는 그런 기분 이였습니다. 덕분에 아직 미흡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은 인근 식당이 많지 않다는 점과, 식사 공간이 여의치 않았던 점이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편집이라는 걸 기존부터 하고는 있었지만, 앱이나 곰플레이어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컷 편집 정도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해 그럴듯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자존감도 생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무는 광고 회사에 취업하여 롱 타임 영상 제작, 숏츠 제작을 주로 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을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업무 자체가 수업에 받았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활용하고 있는 상태라 모든 부분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지 않았다면, 하나도 몰랐을 내용이고, 취업 또한 불가했을 테니까요.
또한 영상 촬영도 겸하여 하고 있습니다. 촬영에 원래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 또한 저에게는 플러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는 자신감, 두 번째는 포기하지 않는 열정,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나이가 있다고(서른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업에 뛰어든 새내기들에 비한다면 많은 편이겠지요) 주저하거나, 포기하면 어떤 것도 이뤄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포기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겠죠. 취업지원실은, 이러한 마음이 들기까지 원동력을 주었습니다. 여러 곳의 회사에 수십 장의 이력서를 넣으면서 속상한 마음도, 우울한 마음도, 좌절도 여러 차례 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알선 자리가 나오면 꾸준히 연락 주시고 이력서 합격해서 면접 보러 간다고 하면 먼저 더 반가워해주시고 열심히 알아봐 주시고 했던 것들이 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좌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열심히, 꾸준히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